니쥑이는생각

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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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 - 캔버스 사이즈 : A4 (요청시 변경가능) - 마감기한 : 1주 ~ 최대 2주 - 두상/흉상/전신 가격차이 없습니다 - n명 신청시 1인 가격의 n배 입니다 - 문의 및 신청 : https://open.kakao.com/o/szPQScfh - 신청서 양식 따로 없습니다. 다만 드림/자캐의 경우 설정/서사 정리 문서 첨부 부탁드립니다. - 오마카세 가능. 오마카세 신청시 유혈 및 사망 시츄로 그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싫으시면 꼭 말해주세요. -오마카세 신청시 컨펌 1회 가능합니다. (1차 완성본 전달 -> 컨펌 -> 최종 완성본 전달) -커미션 작업물은 샘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실 시 미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타입 1) 흑백 단색 1인 15000원 - 선화 + 간단해칭 + 간단 흑백연출 - 퀄업 (+5000)하면 명암 + 포인트컬러 등 추가 가능 (아래 그림 참고) 타입 2) 간단채색 1인 20000원 - 선화 + 밑색 + 1~2차 명암 - 퀄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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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 조커2 보고올때까지 기다리고나서 쓰려고했는데 도저히 못참겠고 어디에라도 대나무숲 해야할거같아서 쓰는 글 하.... 이 끔찍한 영화를 관람하고나서 제 마음은 시베리아 벌판 한가운데에 선 자작나무처럼 차갑고 시리기만 합니다. 게다가 이거 용아맥에서 봤는데... 이거 내 첫 용아맥이란 말이야.. 용아맥에서 볼 가치가 없는 똥영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대형스크린과 빵빵한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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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2018년 : 러시아에서 북한으로의 마키나 시리즈 양도 2019년 : 북한, 새로운 마키나 인격 베이스 개발 성공 - 북한 연구원 측은 인간이라면 마땅히 지녀야할 욕망과 삶의 의지등을 최대한 배제한 인격을 만드는 방식으로 르윈스키의 제어에 성공했다. '레이스'의 본질은 영체로, 거대한 양의 영혼이 모여 시스템을 이루면 그것이 바로 레이스이다. 레이스들은 각자의 행동양식을 갖고있고, 특정한 지향성을 따라 움직인다. 거대한 영혼 스토리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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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세계관: - 근미래 크리처 아포칼립스 세계관, SF, 액션, 전쟁. - 1990년대, 정체불명의 크리처들이 지구곳곳에 나타나고 인류는 그로인해 멸망의 위기를 맞는다. 그러자 영혼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이 등장하여 크리처에 맞서 싸워나갔고 그들은 인류의 영웅이 된다. 사람들은 인류의 수호자라는 뜻에서 그들을 가디언이라고 불렀다. 최초의 가디언 집단이 한국에서 출현했기에, 한국에 가디언들을 총관리하는 가디언사의 본부가 출범한다. 가디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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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킬링 디어> AU 입니다.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차창작 글입니다. * 인물 사망 및 사체묘사 주의 * 마리아 유다 예수가 나옵니다. 리볼버가 남자의 손 안에서 딸깍거린다. 차가운 금속의 중량이 느껴졌다. 그것은 목숨의 무게와도 같았다. 아니, 그것보다 더 무거울지도 몰랐다. 남자는 서서히 리볼버의 총구를 자신의 관자놀이에 갖다 댔다. 어둠 속에선 네 개의 눈알이 그를 또렷이 바라보고 있었다. 남자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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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침대에서 눈을 떴다. 군데군데 구멍이 난 목조 천장이 눈에 들어왔다.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이 배에서 무료한 나날을 보낸지도 벌써 이주일이 되었다. 그래, 벌써 이주일이다. 사보와 종종 이야기를 나누긴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사람을 아무데도 못 나가게 하고 몇 주나 방에 묶어놔? 이해는 한다. 난 아직 환자니까. 그래도 상관없다고, 이 불주먹 에이스를 뭘로 보는거야. 치료 같은 건 3일이면 충분해! 에이스는 이미 몇번이나 사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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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Superstar, Superstar, Who are you? What have you sacrificed? Jesus Christ, Jesus Christ, Who are you? What have you sacrificed? - Musical <Jesus Christ Superstar> - 유다는 무대 뒤에서 옷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살이 조금 붙었나? 자켓이 지난주보다 더 끼는 느낌이었다. 주말에 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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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지타임 박병찬 논CP 글입니다. 감독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불쑥 연락드려 죄송해요. 계속 겁이 났거든요. 도망친건 저였으니까요. 그래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시 뵙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연락드립니다. 저는 그럭저럭 지냈어요. 요즘엔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를 해요. 꽤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여자애들이 번호를 많이 따가요. 어제는 교복을 입은 애가 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더라고요. 당연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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